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 (문단 편집) == 유행어와 애드리브 == 사실 여기 적힌 유행어, 애드리브만 봐도 아형 속 캐릭터들이 얼마나 다양한지 알 수 있다. * >'''아주 칭찬해''' 강호동의 대표 유행어이자 아형 공식 히트 유행어다. 형님학교 시작부터 강호동이 아형에서 만든 본인의 유행어 중 거의 처음으로 민 유행어이며,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어 현재도 제법 쓰이는 편. [[마마무]]의 타이틀 곡에 쓰이기도 했으며, 김희철이 '싸펑피펑'과 같이 자주 훔쳐가는 유행어이기도 하다. * >'''싸'''우고 시'''펑''' '''피'''나고 시'''펑'''? 강호동이 다른 멤버들이나 게스트들에게 --협박-- 개그를 할 때 자주 쓴 유행어. 이것도 뜨다 보니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카메오로 출연 당시 강호동의 대사 중 일부로 쓰이기도 했다. 그와중에 이 유행어의 준말 ''''싸펑피펑'''"을 만든 김희철이 유행어를 훔쳐··· [[광고]]를 찍기도 했다. 김희철 본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디도 싸펑피펑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시험 문제 오답에도 나오는 등 나름 반향이 컸던 유행어이다. * >'''스웩~!''' 강호동이 [[신서유기]]에서 [[송민호]]에게 배운 말로 머리에 총을 겨누는 자세를 취하며 내뱉는 말이다. 한 회에 한 번 꼴은 무조건 말하는데 본인의 입버릇이 된 것 같다. 아무 상황에서나 간단하게 쓸 수 있다 보니 꾸준히 쓰는 모양새. * >'''[[컴백홈|흠 없었엉~!]]''' 2018년 하반기부터 자칭 [[서태지|소돼지]] 강호동이 새로 밀기 시작한 유행어이다. [[Come Back Home]]의 가사를 따라한 유행어로 주로 패턴은 "뭐 있었어?"라 물으면 "'''흠 없었엉~'''"이라 대답한다. 아형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이 이 유행어를 따라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2018 하반기 [[TWICE]]편 [[사나(TWICE)|사나]] 등이 따라한 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많은 게스트들이 분위기에 따라 의도를 알아채고 제법 따라하는 편. * >(손으로 머리를 만지며) 진짜 쉽네~! 김종국이 전학생으로 나왔을 때 김희철이 강호동 때문에 런닝맨에서 하차할 뻔한 종국을 보면서 콩트로 "종국이 빼기 진짜 쉽네!"라고 해 큰 웃음을 주었다. * >[[공황장애|그분]]이 오시려고 해···. 빚쟁이 콘셉트로 처량한 캐릭터인 이상민이 실제로 공황장애를 앓다 보니 나온 드립. 형님이나 전학생들이 아재 개그 등 무리한 시도를 하다 망해서 [[갑분싸]] 분위기가 되면 저도 모르게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는 의미에서 이런 멘트를 날리는 경우가 많다. *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서장훈의 단골 멘트다. [[나비잠 (Sweet Dream)|나비잠]] 뮤직비디오에도 나온다. 대부분 서장훈의 냉소적인 푸념 같은 의미로 쓰인다. * >비즈니스적으로 가면··· or 돈 밝히면 안 된다. 여자 전학생이 이상형을 고를 때 강호동을 선택하면 서장훈이 하는 말. 전학생이 예의상 강호동을 고를 때 일침을 날리는 의미로 쓰는데, 전학생이 별다른 이유 없이 강호동을 고르면 거의 100% 나온다. * >'''D.A.N.G.''' [[김영철(코미디언)|김영철]]이 예능 진출 때부터 줄곧 우려먹던 하춘화 성대모사 개인기다. 김영철이 아는 형님에서 겉돌고 있을때 많이 사용했으며 안착된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는 개인기다. * >'''니 감자는 묵어 봤나?''' 강원도 사람인 김희철이 무슨 말을 했을 지 맞히는 문제가 나올 때 이수근이나 혹은 김희철 본인이 종종 사용하는 [[강원도 사투리]]다. 이 멘트를 언급할 때 강원도 관련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서 팝콘 씬의 BGM으로 쓰였던 《A Waltz of Sleigh》를 덤으로 틀어준다. [[옥수수]]는 덤으로 나온다. * >프로그램 하나 줄여요. 잘 나가는 멤버가 무리수를 두었을 때 쓰는 멘트. 주로 2010년대 중후반 다작 활동 중인 이수근과 강호동이 당한다. 서장훈이 "요즘 좀 많은 감이 있어요."라고 말하면 다른 멤버들이 디스를 위해 이 멘트를 날린다. * >호외요! 호외. 유명 게스트가 오거나 무슨 일이 터졌을 때 주로 이수근이 하며 종종 김희철도 하는 말. 소품이 부족해 종이 한 장만 가지고 날리는 건 CG 처리해서 쓰인다. 2017년 들어서는 잘 안 한다. * >얼렐레 꼴렐레 형님학교 초창기 때 이수근이 여자 게스트와 형님 중 한 명에게 썸 기류가 보일 때 했던 말. 개다리춤은 필수. 요즘은 잘 안 하지만, 열애설이 터지거나 결혼한 전학생이 출연하면 써 먹을 것으로 보인다. * >[[니코니코니]]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야자와 니코]] 덕후였던 김희철이 종종 쓰는 유행어. 실제로 시청률 5% 공약 특집에서는 일본에서 일본 여자들과 니코니코니를 말하기도 했고 야자와 니코 티셔츠를 입고 오기도 한다. 2016년 크리스마스 때 김희철이 서장훈에게 준 피규어마저 니코 피규어일 정도의 덕후인 김희철만이 가능한 시그니처 멘트. 김희철 외 다른 멤버들은 안쓰고 2017년 이후로는 김희철 본인도 예전만큼 쓰진 않고 있다. * >조르지 마 TWICE 《CHEER UP》의 모모 파트를 김희철이 흉내내 빵 터뜨리면서 히트를 친 멘트. 모모 특유의 콧소리를 잔뜩 넣어 높은 싱크로율을 자아낸다. [[모모(TWICE)|모모]]의 인지도까지 끌어올려 줬다. 자막으로는 '[[모모(TWICE)|Zㅗ르Zl마]]'라 나온다. 2017년 이후로는 거의 쓰지 않지만 김희철과 모모가 열애를 인정하고 난 이후부터는 형님들이 김희철을 당황시킬 목적으로 간혹 사용하곤 한다. 여담으로 이 이후 김희철은 '조르'라는 [[시바견]]을 키우기 시작했다. * >아저씨 우리 아버지 아니에효! 민경훈이 인사이드 콩트에서 강호동에게 한 말. 엄청난 발연기에 마지막에 발음이 새어 아니에요가 아니에'''효'''가 된 게 포인트. * >'''It's ○○ 타임~ 마!''' [[프로듀스 101]]에 나온 장근석의 오프닝 멘트를 흉내낸 말. 아는 형님 제8의 멤버 [[장성규]]의 대표 유행어다. 장성규가 나오면 웬만해선 쓰인다. 멘트와 함께 희번득거리는 눈빛이 포인트. 아예 김희선 편에 나온 장성규 집사 설명에는 "'''[[아르바이트|파트 타임]]마!'''"라는 애드리브가 나올 정도로 아는 형님 대표 유행어가 됐다. 현재는 장성규가 진행을 맡을 때 오프닝 멘트로 나오나, 퇴사 후 출연이 뜸해지며 묻혔다. * >모모는 철부지~ ♬ 27회, 51회, 76회 트와이스 모모가 중심일 때 형님들이 1978년도에 나온 '모모'라는 김만준의 노래를 불러 웃음을 주었다. 76회 때 모모가 이젠 이 노래를 외웠다고 하여 귀여운 웃음을 주었다. 같은 방송사 [[뭉쳐야 뜬다]]에서도 나왔을 정도로 아는 형님 멤버가 아닌 게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전용 노래로 정착했다. * >그만하라고, C! 2016년 방송 중 김희철이 민경훈에게 정색을 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가인의 문제를 맞히는 도중 민경훈이 "면허 취소된 적 있어?"라고 말하자 뒤에 앉아 있던 김희철이 민경훈의 어깨를 치며 "그만하라고··· C!"라며 정색을 했다는 것. 면허 얘기에 민감한 이유는 당시 같은 그룹의 강인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자신은 서장훈, 이상민의 이혼 얘기나 이수근의 도박 얘기 등 다른 형님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일 만한 얘기를 서슴지 않고 하면서 정작 본인 얘기도 아닌 본인이 속한 그룹의 멤버 얘기를, 그것도 직접 그 사건을 겨냥하고 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이를 민감하게 받아들여 정색을 했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주된 비판이었다. 허나 김희철과 민경훈은 이를 부인하였고, 아형 제작진은 원본 영상을 공개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이후 인피니트 편 등에선 이 사건을 재연하며 쿨하게 넘어가고 유행어로 밀기도 했다. * >그럼 이제 마지막 문제지? 주로 여자 전학생과 같이 온 남자 전학생의 나를 맞혀봐 첫 문제 때 이수근이나 김희철이 남자 전학생을 놀리는 말. 이유는 빨리 넘어가고 싶어서. 물론 다른 멤버들도 한다. 여자 전학생이 주류이자 인기인 아는 형님에서는 꽤나 자주 쓰이는 드립이다. 물론 진짜 1문제만 내지는 않고 그대로 낸다. * >머선129 개그맨 [[박준형(코미디언)|박준형]]이 강호동 관련 에피소드를 푸는 과정에서 [[https://youtu.be/Vk6a-1C5-rA|'머선 일이고'가 등장하였고]] 이는 곧 강호동의 유행어가 되었다. 사실 머선129는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스트리머]]들을 통해 이미 [[인터넷 방송]]계의 [[밈]]으로서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지금처럼 여러 매체와 방송에서까지 쓰이게 된건 박준형의 에피소드 덕이 크다고 할 수 있다. * '''하차 드립''' 김영철의 아는 형님 시청률 5% 달성시 하차 공약으로 만들어진 드립. 2017년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7년 상반기#s-2.10|김희선 편]]에서 5%가 넘어 1주 하차한 이후 몇 편 전후로만 대차게 쓰이고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장성규가 항상 자리를 노리기에 간혹 사용되기도 한다. * '''지갑 드립''' 게스트를 [[돚거]]로 몰아가는 드립. "○○○의 지갑을 훔쳤어.", "지갑을 훔치다 걸렸어.", "지갑을 원하나?", "지갑을 잃어버렸어.", "○○○아 지갑 돌려 놔." 등 아형조작단의 담배 드립과 같은 대표 멘트. 전학생의 나를 맞혀봐에서 무언가를 했다 등의 문제에서는 자주 나오는 드립. 간혹 게스트가 선수를 치기도 한다. * '''담배 드립'''[br]"멘솔 냄새 나", '맞담배', '식후땡', '도넛 만들기', '막담에 가글', '은단' 등 여자 게스트, 특히 아이돌이 떴다면 무조건 치던 애드리브. 2017년 하반기부턴 금연 캠페인 제의가 들어와 이젠 교실 앞에 금연 포스터를 붙히고 금연 관련 홍보도 한다. 금연 관련 홍보도 그렇고 시간대가 11시에서 9시대로 당겨져 담배 드립이 줄어든 편이다. 물론 아예 말 안하는 것은 아니고 나맞혀 문제에서 무얼 했는지에 대해 물어보면 "어? 혹시···?"하며 시동을 걸 때도 있다. * '''두성 드립'''[br]김희철의 시그니처인 민경훈 모창. 상당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 때 마이크 쥔 손이 머리 위로 올라가는 특유의 제스처가 포인트다. 과거 버즈 민경훈의 영상을 보면 [[:파일:/image/073/2011/07/27/20110727_074609958349_3.jpg|마이크가 코, 머리로 계속 올라가는 특유의 제스처]]와 폭 넓은 바이브레이션이 특징이었는데, 그걸 익살스럽게 잘 살린다. 하도 따라하다보니 [[아형 뮤비 대전]]에서 노랠 부를 때 민경훈과 부르는 톤이 비슷해졌다며 웃겼다. * '''아는 형님만의 정정당당 규칙''' 전학생이 형님들에게 도전했을 때 게스트의 승리 요건은 형님 7명 모두 1:7로 한 명도 빠짐없이 이겨야 한다···. 또한 간혹 승패를 번복할 때도 있는 결국은 하나도 '''안''' 정정당당한 규칙. 근데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진짜 이기는 전학생들이 생각보다 꽤 나온다. * '''호동 피해 101'''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틀:프로듀스 101 시리즈|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오마주다. 주된 내용은 강호동이 스타킹 MC였던 시절 스타킹에서 많은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강호동에게 하소연하는 스토리. 이런 게스트들이 점점 이어지자 아예 새로운 기믹이 붙은 것. 이 때마다 호동은 '''니들이 그러니까 진짜인 줄 알잖아~!''' 라며 억울해하거나 은근슬쩍 피해간다. 현재도 계속 추가모집을 받는 모양···. * '''거인 드립'''[br]아는 형님에서 키가 제일 큰 서장훈을 노리는 애드리브다. 나를 맞혀봐 문제를 맞히면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앞으로 나가 지미집 카메라를 바라보며 표정을 짓는데 가령 아이돌과 함께 있으면 '''거인랜드 개장''' CG를 입혀준다. 또한 장신과 단신 구도로 서장훈과 이수근의 조합도 있다. * '''훈서방''' 서장훈을 겨냥한 이수근의 이별(혼) 드립. '서장훈'으로 삼행시 하다가 '장'에선 주로 장모님 드립이 나오고 '훈'에선 서장훈 과거 장모님에 빙의해 "[[이혼|훈서방 꼭 이랬어야만 했나]]?"라는 식으로 말하며 웃긴다. 이후 EXO 편에서 "훈(혼)자 얼마나 잘 사나 보자."로 패러디된다. 신동&이특 편에서는 처갓집 치킨을 '훈서방 치킨'이라고 착각해 서장훈이 처량해지기도 했다. * '''현'''재 '''모양'''이 '''처'''량하다 훈서방에 이은 캐릭터 작명가 이수근이 이상민에게 지어준 별명.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처럼 처량할 때 자주 쓰이나 채무자인 이상민의 상황처럼 더욱 처량할 때 쓰인다. 여자친구 편에서 [[엄지(VIVIZ)|엄지]]가 뜻을 알아듣고 순수하게 "···상민이야?"하며 웃겼다. * '''이혼 드립'''[br]'훈서방'과 '현모양처'의 기본형이 되는 애드리브. 서장훈과 이상민이 주요 타깃이지만 가끔 기혼자인 강호동, 이수근이 당하기도 한다. 이상민은 [[이혜영(1971)|전 배우자]]와 싸우고 소송 싸움으로 갈라져 이혼한 상태라 언급하기 곤란한 점이 있어서인지, 주로 성격 차이로 그나마 시원하게(?) 결별한 [[서장훈]]이 대표 타깃이 된다.[* 그래서인지 서장훈이 당하는 이혼 드립은 가벼운 편인 것과 달리, 이상민이 가끔 당하는 이혼 드립은 무거운 편이다.] 오죽하면 이상민도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7년 상반기#s-2.1|AOA 편]]에서 서장훈에게 장모님 애드리브를 치다가 형은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서장훈한테 되레 역관광을 당하기도 했을 정도. 이제는 둘 다 이혼 드립에 아무 반응도 안 한다. * '''재산 드립''' 아형 조작단의 세 번째 '''조작'''. [[서장훈]]의 재산을 6500억 원에서 수조 원까지 부풀려서 말하는데, 처음 장난으로 시작한 드립인지 모르는 시청자나 전학생들의 경우 진짜 믿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박신혜는 [[강남구]]를 갖고 있다는 김희철의 말에 '''"아 진짜???"'''라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허나 서장훈이 실제 [[건물]] 몇 채를 지닌 부자이기는 하나 저 정도까진 아니다. 하도 애드리브를 치다 보니 이젠 아예 서장훈도 몇 년이면 1조 찍는다고 웃고 넘긴다. 2017년 하반기 서장훈의 재산은 2조 9999억이라고 장난스럽게 김희철이 말하기도 했다. 서장훈의 말로는, 여러 곳에서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피곤하다고 한다. 김희철이 "그걸 누가 믿냐"고 하니까 서장훈 曰: '''"2조도 믿어, 가끔!!!"''' * '''유전 드립''' 이수근의 작은 키 원인이 유전이라고 말한 [[서장훈]] 때문에 시작된 애드리브. 이후로 게스트나 형님들이 서장훈에게 유전과 관련된 모함을 하면 [[이수근]]이 날리는 유전 드립이 결정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